플라톤의 생애와 교육사상, 교육방법

플라톤의 생애

플라톤은 기원전 428년 경에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플라톤은 유아교육의 사상적 기원이 됩니다. 플라톤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래스였지만 플라톤이란 별명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톤은 청년시절에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어 철학적인 교육을 받았고 시문학과 체육에도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 당시에 철학과  체육, 예술이 부응하게 되기까지 아테네의 정치와 예술 그리고 체육이 중심을 이루었고 유럽 사람들은 도시생활을 가정생활보다 중시하며 정치적 사고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테네의 정치적인 혼란에 빠지게 된 계기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패배를 한 부분이 크고 그 영향으로 소크라테스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에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을 계승하고자 철학을 연구하며 아테네를 떠나서 지중해를 여행하다가 중년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와 '아카데미'라는 철학 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플라톤은 논문과 대화록을 통해 윤리, 교육, 정치 등의 다양한 주제의 철학을 다루었고 다른 지식인들은 토론을 하거나 강연을 하였습니다. 

 

플라톤은 기원전 348년경 80세에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의 철학과 생각의 체계는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플라톤의 교육사상

플라톤은 그리스의 철학자입니다. 플라톤의 교육관은 '국가'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이는 유아교육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교육을 받아야 인류가 진보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 로마시대 유아교육을 번영기와 쇠퇴기로 나타내었는데 유아교육에 있어 중대하게 임무 해야 하는 사람을 어머니로 생각하였고 어머니는 유아가 올바른 교육을 받고 올바른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퇴폐적으로 흐르면서 여자들은 출산만 할 뿐 교육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며 유아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린이가 높은 대우를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린이와 같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비유적인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어린이를 아주 어린아이로 한정하였고 유아의 사고가 열리는 시기에 유아는 성인의 축소판으로 여겨 유아에게 고행을 강조하는 지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유아에게 유희는 악마의 유혹이라 할 정도로 나태로 이끄는 것이라고 하며 유아의 놀이를 부정하고 성서를 무리하게 암기하도록 지도하며 형식적으로 훈련을 시켰습니다. 유아에게 성장의 관용적인 개발이 어려울 정도로 성인의 기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플라톤은 아테네가 더 이상 퇴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테네의 수호자 계급을 만들기 위해 온화하고 유식하며 용기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국가론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플라톤의 교육방법

플라톤은 교육을 실현하는 국가가 이상적이 국가라고 여겼으며 남자와 여자의 좋은 조건이 만나 유아를 출산하고 유아는 국가의 어린이로 국가가 유아에게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요람기인 3세까지는 좋은 습관과 건강한 유아로 자라야 하기 때문에 유아에게 평화롭고 안정된 환경의 조성을 해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유아기의 제2기인 6세까지는 간혹 처벌이 필요하지만 유아의 유희의 시기로 자유방임적인 것을 인정하고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보모는 유아를 교육할 때 항상 주의를 기울여 덕스럽게 행동을 하거나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보모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적인 자격이 있는 부인 이어야 합니다.

 

플라톤의 유아교육 이론은 현재와도 연관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선구적인 면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유아교육 시설을 세계적으로 처음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라톤의 유아교육은 유아에게 강제성을 띄지 않으면서 빠른 시기에 국가의 선한 목표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오늘날 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